대전 청년과 신혼부부를 위한 주거안정 정책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았다. 대전도시공사는 15일, '갑천4BL 공공지원 민간임대주택' 조성사업의 민간사업자 공모에서 계룡건설산업㈜ 컨소시엄이 최종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고 ...

△송재오 천안시 성환읍장=16일 오전 10시 읍 회의실에서 열리는 통합사례회의 참석. △김용경 천안시 원성1동장=16일 오전 8시 찬찬찬 반찬나눔센터에서 열리는 싱글벙글 행복한 모두의 밥상 참석. △이세인 천안시 ...

오토바이 소리만으로 몸이 얼어붙는 반려견, 혹은 사고 장면을 본 것만으로 불면과 두통에 시달리는 사람들.이처럼 신체적 고통 없이도 뇌에 새겨지는 공포 기억은 PTSD나 공황장애, 불안장애의 주요 원인이 되지만, 그 기억이 ...

무채색의 공공시설 옥상과 벽면이 녹색 생명으로 되살아나고 있다.대전시는 올해 '2025 실내·옥상정원 조성사업'을 본격 가동하며, 도심 내 유휴공간을 활용한 녹색 쉼터 조성에 속도를 내고 있다.이번 사업은 도시 열섬현상 완화 ...

△2025 천안국제화교육특구 원어민영어교사 역량강화교육=16일 오전 9시 30분 천안시청소년복합커뮤니티센터.△천안시·측량협회 간담회=16일 오후 1시 시청 중회의실.△충남도내 이전기업 투자협약(MOU) 체결=16일 오후 2시 시청 제1소회의실.△천안천 르네상스 기본설계용역 중간보고회=16일 오후 3시 시청 중회의실.△2025 천안시장배 유도대회=17일 오전 ...

올해 4월 우리나라 수출이 반도체를 중심으로 다시 한번 상승 흐름을 이어가며 전년 동월 대비 3.7% 증가한 582억달러를 기록했다. 이는 역대 4월 중 최대 실적이며, 수출은 2월 이후 3개월 연속 증가세를 나타냈다.관세청에 따르면 같은 기간 수입은 2.7% 감소한 533억달러에 그치며, 수출 초과분인 무역수지는 49억달러 흑자를 기록했다. 무역수지 역시 ...

도심 한복판에서 자연을 맨발로 느끼는 산책길이 시민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문을 열었다.대전시는 15일 한밭수목원 서원 야외무대에서 '맨발 걷기 산책로' 개장식을 개최하고, 자연 속 건강과 쉼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도심형 힐링 산책로를 시민에게 공식 개방했다.이날 행사에는 이장우 대전시장과 시의원, 맨발걷기국민운동본부 회원, 수목원 자원봉사자 등 100 ...

직장인과 다문화가족의 체육축제인 ‘제2회 제천 청풍호배 전국 직장·다문화클럽 축구대회’가 오는 17일부터 이틀간 충북 제천축구센터 등에서 열린다.올해로 두 번째 개최되는 이 대회는 한국직장인‧다문화축구협회와 제천시축구협회가 ...

한국서부발전이 고부가 가치를 지닌 발전 정보 기반의 새 사업을 창출하고 디지털 분야 창업·벤처기업을 육성하기 위한 민간 협력사업을 공모한다.서부발전은 한국전자기술연구원과 6월 16일까지 '발전 데이터 활용 창업·벤처 기업 ...

고령 환자들이 병원에서도 균형 잡힌 식사를 통해 치료 효과를 높이고 삶의 질을 유지할 수 있도록, 충남대학교병원이 실천적인 식생활 지원에 나섰다.충남대학교병원 진료지원실 영양팀은 최근 본관 1층 로비에서 '어르신 환자를 위한 ...

남서울대 대학혁신지원사업단은 14일 천안 라마다호텔에서 지역 청년들의 취업 확대와 정주여건 개선을 위한 '지·산·학·연 포럼'을 성료했다.이날 행사는 윤승용 총장과 더불어민주당 이재관·이정문 국회의원, 충남도의회 ...

김영환 충북도지사와 이양섭 충북도의장은 14일 도청 본관 여는마당에서 '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에 참여했다.이번 서명운동은 세종시의 요청에 따라 이뤄졌다.'행정수도 완성 범국민 100만 서명운동'은 세종사랑 ...